토요일, 12월 20, 2025
HomeISSUE배우 엄기준, 12월 결혼…예비신부는 비연예인

배우 엄기준, 12월 결혼…예비신부는 비연예인

[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배우 엄기준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13일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엄기준이 12월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엄기준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 등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이 전해진 것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은 아니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1976년생인 엄기준은 지난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다.

다양한 공연 무대에서 활약하던 그는 2006년 단막극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엄기준은 드라마 ‘유령’,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펜트하우스’ 시리즈, 영화 ‘파괴된 사나이’, ‘더 웹툰: 예고살인’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매튜 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스뉴스 제공

Must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