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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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역시 ‘강남 건물주’…”명품백, 종류 별로 다 있어”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혜리가 명품백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20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 ‘태국에서 혜리가 매일 쓴 선크림? 찐친 바이브 혜리의 인 마이 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혜리가 실제 사용하는 애장품들을 소개하며 토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오늘 아끼는 가방을 들고 왔다. 보테가 베네타의 제품이다”라며 한 가방을 소개했다. 이어 “제가 예전에 집 투어 할 때도 소개해드린 적 있는데, 모든 종류를 다 갖고 있을 정도로 제가 아끼는 최애 가방이다. 색깔이 너무 예쁘지 않냐”며 가방에 대한 애착을 선보였다.

가방뿐만 아니라 혜리는 실제 사용 중인 캔디와 오일, 치약 등을 가방에서 꺼내며 토크를 이어나갔다.

혜리의 소장품 중 눈에 띄는 것은 여러 대의 핸드폰이다. 혜리는 여러 대의 핸드폰을 두고 “제가 여태까지 사용한 핸드폰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핸드폰을 모아둔다. 이 정보를 옮기기가 너무 귀찮더라. 팔거나 버릴 때 내 정보가 노출될 수도 있지 않냐”는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최근 울 강남의 한 노후 건물을 매입한 뒤 재건축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보그 코리아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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