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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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박위, 결혼 앞두고 2세 계획 공개…”부부관계 가능”

[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유튜버 박위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기리, 문지인 부부가 첫 부부 건강 검진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김기리는 남성 호르몬 수치를 언급하는 의사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긴장한 김기리의 모습을 지켜보는 스튜디오에도 긴장감이 맴돌았다. 김구라는 “3~7이 정상이다. 김기리 정도면 5 이상은 나와야 한다”고 말하며 김기리의 수치에 기대감을을 보였다. 이후 의사는 “남성 호르몬 수치가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김기리의 수치는 9.9라는 높은 수치라고.

이러한 김기리의 모습을 본 박위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본인 또한 거강검진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이라 특별히 문제는 없을 것 같다. 그런데 정자 상태가 가장 궁금하다”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인 박위는 “(정자들이) 잘 살아있을지 검사를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위의 말에 김구라는 “2세 계획에 바로 들어가려고?”라고 물었고 이에 박위는 “바로는 아니지만 나중에 당연히 계획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원하는 자녀 성별이 있냐 묻는 김숙에게 박위는 ” “저희는 특별히 성별을 가리지는 않는다. 그래도 (송지은을 닮은) 딸 낳으면 너무 예쁘지 않을까”라고 소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2세 계획에 대한 깜짝 고백을 한 박위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부부관계에 대해 언급을 했던 바 있다.

박위는 “‘하반신 마비인 사람도 부부관계가 가능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하반신 마비인 남자 네 명을 불러서 토크쇼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 결과 ‘부부관계가 가능하다’는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실례일 수 있었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운 얘기를 영상을 통해 유쾌하게 전하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위, SBS 방송 화면, 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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