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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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결혼하는 남동생 아파트 마련 도와 “내가 많이 도와줘”

[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이지혜가 남동생의 아파트 마련을 도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가족에게 생긴 큰 변화(이사준비, 신축입주, 남동생”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이지혜는 “오늘 우리 엄마가 몸테크(몸+재테크) 하신 결과로 저희 아파트가 완공됐다고 해서, 사전 점검도 할 겸 밥도 먹고 구경도 하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 아파트는 우리 엄마의 몸테크로 마련된 것이지만, 사실 부모님이 입주하실 계획은 없다”라며 “동생이 결혼할 예정이라 동생이 입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이지혜는 “아파트 마련을 위해 내가 많이 도와줬다”라며 “모든 비용을 다 대진 않았고 이자 없이 잠깐 빌려준 정도다. 그래서 오늘은 동생과 올케가 살 아파트를 미리 점검하러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아파트에 도착한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은 “이 아파트가 33층까지 있는데 우리는 1층을 배정받았다. 랜덤이니까 어쩔 수 없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파트를 둘러보며 이지혜는 “나도 이런 아파트 살고 싶다. 우리도 새 아파트 살아보면 안 될까?”라고 남편에게 물었고, 문재완은 “정말 좋다. 신축 아파트 처음 와보는데 너무 좋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 출처 = 밉지않은 관종언니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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