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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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소나기’, 2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선업튀’ 신드롬 ing

[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속 밴드 이클립스가 빌보드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1일(현지 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6월 15일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이클립스의 ‘소나기’가 167위에 랭크됐다.

지난 주 199위로 차트인했던 ‘소나기’는 무려 32계단을 뛰어오르며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선업튀’ 속 4인조 밴드 이클립스는 류선재(변우석), 백인혁(이승협), 강현수(문시온), 제이(양혁)으로 구성됐다. 보컬은 류선재(변우석)가 맡았다.

이들이 부른 ‘소나기’는 극중 류선재가 첫사랑 임솔(김혜윤)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이다.

해당 곡은 극의 중요한 반전을 안기는 모티브로 사용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이 종영한 지 2주가 지났지만, OST 앨범이 발매되고 작품을 다시금 감상하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다.

뿐만 아니라 변우석은 2024 아시아 팬미팅 투어 ‘SUMMER LETTER’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클립스에 대한 관심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과연 이들이 실제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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