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블랙스완이 ‘2024 두바이 워터밤’ 공연을 성료했다.
블랙스완이 최근 두바이에서 열린 ‘2024 두바이 워터밤’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블랙스완은 이 자리에서 ‘Tonight’, ‘Over & Over’, ‘Karma’, ‘Me Myself and I’, ‘Cat & Mouse’, ‘Close to Me’ 등 총 7곡을 선보였다.
특히 내달 공식 발매 예정인 신곡 ‘더블 다운(Double down)’을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디알뮤직은 “주최 측에서 최대한 노출을 피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주황색과 백색 수트 의상을 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들의 열기와 응원에 깜짝 놀랐으며, 상당수 관객들이 블랙스완을 알아보고 환영해주셔서 즐겁게 공연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터밤’은 국내 최대규모 물 테마 여름 대표 뮤직페스티벌이다. 현재는 해외로 펼쳐지고 있다.
사진 = 디알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