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장하오가 중국 유명 매거진의 단독 커버 모델이 됐다.
최근 중국 마담 피가로는 장하오와 함께한 10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따듯한 컨셉을 자랑하는 이번 화보는 장하오의 부드러운 소년미를 내세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이트, 옐로우, 블랙 등 다양한 색상의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낸 장하오의 찬란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하오는 첫 해외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첫 해외 투어인 만큼 많은 곡을 준비했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매사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계속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한 장하오는 “무대에 선다는 건 여전히 긴장되는 일이지만, 자신이 노력한 결과물을 온전히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그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연습을 쉬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장하오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중국 마담 피가로 10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서울에 이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에서 첫 해외 투어 ‘타임리스 월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어 오는 26일 자카르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마담 피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