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4월 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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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보이그룹, 본격 시동…”정형화된 틀 벗어나”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전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설립한 독립 레이블 ‘오케이 레코즈’의 새 보이그룹 프로젝트의 서막이 올랐다.

오케이 레코즈는 24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를 향한 오디션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오디션은 2008년부터 2013년 사이 출생한 남성을 대상으로 하며, 국적과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고.

앞서 SNS를 통해 공개된 오디션 포스터는 한 편의 탐미적인 예술 작품을 연상케 다. 포스터 속엔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다채로운 페르소나, 그리고 가늠할 수 없는 잠재력을 지닌 소년을 찾는다는 메세지가 내포되어 있다.

“이 소년은 곧 전 세계에 알려질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오케이 레코즈의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가장 시선을 끄는 건 포스터 속에 담겨있는 소년의 사진이. 지난 5일, 새로운 레이블의 출범을 알렸던 오케이 레코즈 캠페인 영상 속에 짧게 스쳐 지나갔던 바로 그 얼굴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소년의 눈빛은 무표정한 듯하면서도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그가 새로운 신화의 주인공인지, 혹은 우리 모두가 찾고 있던 ‘소년성’의 원형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오디션 공지가 알려진 뒤 전 세계 SNS는 뜨겁게 달궈졌다. 포스터 속 소년의 이야기부터 앞으로 민희진이 만들어갈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담긴 반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단순히 새로운 아이돌의 등장을 넘어, 민희진 대표가 설계할 새로운 세계관에 대한 대중의 갈증이 매우 높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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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레코즈는 “이번 프로젝트는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소년들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과 그들이 빚어낼 음악적 서사에 집중할 것”이라며 “하나의 씨앗이 거대한 숲이 되는 과정을 전 세계가 지켜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케이 레코즈가 선보일 보이그룹의 오디션 지원은 24일부터 3월 27일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오케이 레코즈는 이번 모집을 시작으로 소년들이 지닌 무한한 궤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제공, 오케이 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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