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틴탑의 니엘이 1년 2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11일 정오 니엘은 세 번째 솔로 싱글 앨범 ‘PARTING EMOTION’을 발매, 겨울 감성을 가득 채울 신보로 돌아왔다.
세 번째 솔로 미니 앨범 ‘A to Z’ 공개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니엘은 한층 짙어진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PARTING EMOTION’은 ‘이별 감정’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별 후 남자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이별하러 가는 길’을 포함해 수록곡 총 3곡을 포함한 앨범이다.
슬픔의 감정을 담은 가사에 리드미컬한 반주가 어우러져 겨울날 많은 이들의 마음 한 켠을 건드릴 짙은 발라드가 추운 날씨를 녹여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니엘의 섬세하면서 호소력 짙은 보컬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조화를 이뤄 니엘만의 앨범을 완성시켰다. 특히 훅 부분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극대화하듯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니엘의 가창력과 랩이 어우러져 곡의 몰입감을 높인다.
훅 부분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극대화하듯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니엘의 가창력과 랩이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한편, 니엘은 11일 정오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PARTING EMOTION’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사진 = 뉴엔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