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클라씨가 데뷔 첫 시즌송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클라씨가 데뷔 첫 시즌송인 ‘Winter Bloom’을 선보였다. 클라씨는 무대 전 인터뷰를 통해 “메인 댄서인 혜주가 안무를, 메인 보컬인 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라는 말을 전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무대에 선 클라씨는 풋풋한 마음을 겨울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에 비유한 곡인 ‘Winter Bloom’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멤버들은 환상의 하모니를 비롯한 멤버 혜주가 창작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내는가 하면, 눈을 뗄 수 없는 자태와 분위기로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Winter Bloom’으로 돌아온 클라씨는 각종 음악 방송 활동과 함께 ‘2023 APAN STAR AWARDS’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KBS ‘뮤직뱅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