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가수 권은비가 독일 자동차 브랜드 화보에서 압도적 카리스마를 뽐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대표 모델인 골프 50주년을 기념, 권은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가 골프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한 ‘더 힙스터(The Hipster)’ 디지털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공개된 화보 속 권은비는 내리쬐는 햇살 아래 강렬한 레드 컬러의 자동차와 어우러져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운전석에 올라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자동차에 기대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권은비는 특유의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포즈로 ‘화보 장인’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비주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제품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권은비는 “제품 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권은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폭스바겐코리아 및 GQ코리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폭스바겐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