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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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년 앞둔 엔믹스 해원-배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팬 콘서트” [화보]


[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엔믹스 해원과 배이가 ‘싱글즈’ 2월호 화보서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싱글즈’ 매거진은 지난 17일 엔믹스 해원, 배이가 함께 한 2월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는 엔믹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 발매를 기념해 진행됐으며, 이들은 남다른 미모와 아우라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화보와 함께 인터뷰도 공개됐다. 특히 해원과 배이는 서로의 케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들은 “서로를 좋아하기 때문에 코드가 잘 맞는 거다”라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두 사람이 생각하는 서로의 장점에 대한 대답도 관심을 끌었다. 배이는 “똑똑하게 말로 웃기는 것이 부럽다. 언니의 재치를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배이의 답변이 끝난 이후 해원은 “남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 배이의 마음이 애틋해서 사랑스럽고 귀엽다”라고 전했다.

이들이 속한 엔믹스는 데뷔 2주년(2월 22일)을 앞두고 있다. 이에 해원과 배이는 지난 활동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을 회상했다.

두 사람 중 해원이 먼저 대답했다. 그는 “작년 10월 팬 콘서트 무대에 등장할 때다. LED 벽이 열리고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을 처음 만났던 그 순간이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말했다.

이후 배이도 콘서트 당시를 꼽았다. 그는 “콘서트 이튿날, 팬들이 플랜카드를 흔들며 팬송을 떼창해주는 모습이 뭉클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싱글즈’는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엔믹스 해원과 배이의 화보는 ‘싱글즈’ 2월호 및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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