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이 미국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 됐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아이하트라디오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후보 리스트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올해 신설된 베스트 뉴 아티스트)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제로베이스원원은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와 1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로 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국내외 K팝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데뷔 후 지금까지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어워즈’,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2023 MAMA AWARDS’, ‘멜론뮤직어워드’,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제33회 서울가요대상’,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등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상 8관왕을 포함 총 14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체불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음악과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오는 4월 1일 저녁 8시(미 동부시간 기준)부터 10시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웨이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