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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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이소라 ‘바람이 분다’ 리메이크…기대감UP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김성규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리메이크한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김성규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리메이크한 디지털 싱글을 2월 2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성규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의 세 번째 곡으로,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티저 이미지 속에는 푸른색 벽면에 걸린 레트로한 디자인의 일력이 담겨 있다. 이 일력에는 신곡 발매일과 김성규의 이름, 곡명, 원곡자 이니셜 등이 표시돼 있다.

‘바람이 분다’는 2004년 발매된 이소라의 히트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널리 사랑받는 노래다. 그리고 김성규는 이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할 예정이다. 이에 그가 원곡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깊고 짙은 풍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규의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바람이 분다’는 2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성규는 지난 27일 KBS 아레나에서 성공적으로 단독 팬미팅을 마쳤으며, 3월 28일부터 6월 23일까지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의 주연으로 출연한다.

사진 = 더블에이치티엔이, 성규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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