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강영화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유기견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CIX 멤버 BX, 용희, 승훈은 최근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 2월호의 커버 모델을 맡아 아기 강아지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마이 히어로’ 캠페인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신중하고 깊은 마음으로 길 잃은 아이들의 히어로이자 가족이 되어 주길 바라는 의미가 담겼다.
BX, 용희, 승훈은 촬영에 함께한 강아지들을 안아주며 평소 유기견, 유기묘 등 유기동물에 대한 깊은 생각을 직접 밝혔다는 후문이다.
커버 및 화보 이미지 속 BX, 용희, 승훈은 따뜻한 눈빛으로 강아지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누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BX, 용희, 승훈의 부드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기 강아지들과 함께한 BX, 용희, 승훈의 영상 인터뷰와 현장 메이킹은 오는 2월 8일 헤이마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CIX는 지난 24일 첫 번째 싱글 앨범 ‘0 or 1′(제로 오어 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overs or Enemies'(러버스 오어 에너미스)로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 헤이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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