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데카브’의 얼굴이 됐다.
대현은 31일 여성 의류 브랜드 ‘데카브’의 새로운 얼굴로 (여자)아이들의 우기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브랜드는 특히 MZ 세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포지셔닝되어 있다.
대현 측은 “우기 특유의 당당하고 유니크한 매력이 ‘데카브’가 추구하는 현대 여성의 모습과 부합해 앰배서더로 발탁했다”라고 말했다.
우기가 앰배서더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공개된 24 SPRING 시즌 화보는 ‘Anytime, Anywhere, Dekavv’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화보 속 우기는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 쉬폰 소재의 랩스커트, 아이보리 컬러의 테일러드 카라 트위드 재킷, 스트레이트 데님 등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2월 13일부터 대현인사이드 공식 홈페이지, W 컨셉, 29CM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그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이번 주 완전체로 만날 수 있다.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우기와 민니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번 주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라고 밝혔다. 우기와 민니는 지난 27일 건강 이상으로 인해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휴식과 치료에 집중한 바 있다.
사진 = 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