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22, 2025
HomeISSUE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부친상 비보…"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부친상 비보…”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기자] 방민아가 어제(1일) 부친상을 당했다.

2일 방민아의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1일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방민아는 가족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방민아의 부친은 병환으로 1일 별세했으며,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장지는 인천가족공원-백석 하늘의 문이다.

앞서 지난 1월 26일, 방민아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게스트로 출연해 부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걸스데이 활동 당시 수입에 대한 질문에 “(수입관리는) 처음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도와주셨다. 아버지 자동차도 해드렸는데 풀옵션을 하셨다”며 남다른 효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 첫 주연 ‘미녀 공심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쳐온 그는 지난해 10월 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제공

Must 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