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다영이 ‘디벨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우주소녀의 멤버 다영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인 ‘디벨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한 사실을 전했다. ‘CES’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미래 기술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다영은 이번 ‘CES 2024’ 참가에 앞서 HD현대의 본사를 방문, 회사의 일상과 업무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뿐만 아니라 전시회 참여를 위한 준비 과정에도 참여했다.

‘CES 2024’에서는 그는 HD현대의 전시 부스에서 도슨트로 활약했다. 다영은 전시 부스를 직접 체험하고, 방문객들과의 소통하며 부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다영은 HD현대의 정기선 부회장,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과 친근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그 특유의 예능감과 친화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아이돌 최초로 굴착기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다영의 모습은 향후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 커지게 만든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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