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투어스가 ‘특급 신인’ 타이틀을 입증했다.
그룹 투어스가 5세대 보이그룹(2023~2024년 데뷔 기준) 가운데 구글 트렌드 검색량 글로벌 부문에서 지난달 30일부터 2월 2일 자까지 나흘 간 1위를 차지했다.
또네이버에서도 5세대 보이그룹 중 TWS가 가장 많은 트렌드 검색량(2월 2일 기준)을 기록하며 ‘특급 신인’ 타이틀에 맞는 화제성을 선보였따.
포털 검색량뿐만 아니라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서의 차트 상승세도 기록적이다. 미니 1집 ‘Sparkling Blue’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앨범 발매일에 멜론 일간 차트에 268위(1월 22일 기준)로 진입, 가장 최신 차트(2월 5일 기준)에서 16위를 갱신하며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한국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 일간 차트 성적도 가파르게 우상향하고 있다. 한국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에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발매일에 170위로 진입한 후 현재(2월 5일 기록) 18위에 올랐다.애플 뮤직 일간 차트에도 43위(1월24일 기준)로 진입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최고 4위(1월 31일~2월 4일 기준)를 찍었다.
이처럼 투어스는 국내외 음원 사이트 차트 전반에 걸쳐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며 국내외 K팝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의 인기도 상당하다. 데뷔앨범 ‘Sparkling Blue’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3위(1월 23일 기준)에 진입, 약 2주 만에 1위에 오르는 뒷심을 보여주기도.
한편, 투어스는 지난 1월 22일 ‘TWS 1st Mini Album ‘Sparkling Blue”로 데뷔했다.
사진 = 플레디스

![블랙핑크 제니, 6년 만 한국 시상식 등장…”정말 오랜만”[MMA2025]](https://www.kpopline.co.kr/wp-content/uploads/2025/12/제니-케이팝랑니-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