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2024년 1호 걸그룹’ 지니어스가 첫 팬 사인회를 성료했다.
HOMe는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가 지난 6일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데뷔 싱글 ‘Voyage’ 발매 이후 첫 번째로 마련된 팬 이벤트였다.
팬 사인회에서 지니어스는 팬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영상 통화 사인회도 병행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데뷔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팬 사인회 자리에는 많은 팬이 참석했다. 이에 그들은 적극적인 팬 서비스와 소통을 통해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한편, 지니어스는 8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발매되는 포토북 세트의 2차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포토북 세트에는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포토북, 포토카드, 스티커 등이 포함돼 있다.
사진 =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