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강다니엘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선물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세븐에듀는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강다니엘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3,25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다니엘이 773명(23.8%)의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축구선수 이강인과 스트레이 키즈의 현진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강다니엘을 비롯한 순위권에 오른 인물들의 높은 인기를 보여준다.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의 ‘멍뭉미’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밸런타인데이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성인 밸런타인의 기념일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성인 밸런타인은 로마 황제의 결혼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커플의 결혼식을 몰래 집행했다가 순교한 인물로, 그의 사랑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2월 14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사진 = 강다니엘 공식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