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아이유가 박명수와의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25일 박명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유♥ 관객이될게 챌린지!! 아이유 콘서트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박명수가 업로드한 영상은 아이유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e Winning’의 수록곡 ‘관객이 될게’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짧은 챌린지 영상 속 박명수는 다양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아이유는 “푸하하하하하하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겨 여전한 케미를 보여줬다.
이어 아이유는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옷을 다 갈아입어주셨어..ㅜㅜ 선생님 만수무강 하세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호흡을 맞춘 두 사람. ‘레옹’으로 케미를 선보였던 두 사람의 변함 없는 사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훈훈함을 느끼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제공, 아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