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유튜버 랄랄이 자신의 이름으로 광고하는 점집들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유튜버 랄랄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홍보하는 ‘랄랄 신점’, ‘랄랄 점집’ 등에 대해 분노했다. 그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점집들이 전부 허위 광고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랄랄은 팬들에게 SNS와 블로그에 올라오는 광고성 글과 후기들을 믿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모두 자신이 방문한 적 없는 곳들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랄랄은 자신이 실제로 방문했던 신점은 어디인지 알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랄랄은 11살 연상의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으며, 임신 사실도 공개했다. 이에 과거에 공개한 유튜브 영상 속 신점 일화가 화제가 됐다.
랄랄은 과거 영상에서 29살에 남자 친구를 만났으며, 그와의 나이 차이가 11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또한, 그는 31살, 32살에 사장이 될 것이라는 예언과 사업을 하면 잘될 것이라는 말도 들었다고 전했다. 결혼 상대부터 사업까지 모두 정확하게 맞춘 것. 이후 온라인에는 ‘랄랄 점집’, ‘랄랄 신점’ 등의 키워드와 점집에 랄랄이 다녀갔다는 후기가 넘쳐났다.
이에 랄랄랜드 측이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을 중지해 달라고 요청한 것. 또한 그들은 랄랄의 이름을 이용한 업체들에 홍보 및 광고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리고 모든 게시글을 삭제하고 정정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 =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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