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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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갑작스러운 어머니 별세에 대한 심경 밝혀 “상상도 못해”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미나가 어머니 별세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30일 가수 미나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많은 분이 위로와 명복을 빌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는 메시지로 글을 시작했다.

어머니가 병원에서 여러 검사를 받아도 모든 결과가 정상이었다고 회상한 미나. 그는 “어머니에게 병명이 없어 입원조차 어려웠고, 입원해도 기본적인 영양 공급 이외에는 별도의 처방이 없었다”라며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별세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라고 황망함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미나는 “어머니가 항상 건강하셨기에 건강 문제를 미처 깊게 살피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고 한이 된다”라고 말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러한 미나의 글에 많은 이들은 “잘 견디시길”, “어머님이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미나의 어머니 장무식 씨는 지난 22일에 별세했다. 나이는 74세였다.

사진 =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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