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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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같이 삽시다’서 은퇴설 해명…연기할 의향 있어


[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같이 삽시다’ 출연진이 박신양과 만났다.

4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박신양과 만났다.

출연진 중 안소영은 박신양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특히 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인상 깊게 봤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박신양 은퇴설을 제기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고, 박신양은 은퇴한다고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좋은 작품이 들어오면 언제든 연기할 의향이 있으나, 현재는 그림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연기와 그림 중 그림을 더 선호한다고 밝히며, 그림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 더 좋다고 말했다.

특히 박신양은 “아무리 좋은 드라마, 영화도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둔 이야기인데 그림은 내 이야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출연진은 박신양의 그림도 감상했다. 그가 전시장을 공개하자, 그들은 “느낌이 깊다”, “독특하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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