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강영화 기자] 류준열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류준열은 최근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과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선보이는 ‘작은 금강, 칠보산을 거닐다 :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 칠보산도병풍 디지털 영상 전시’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류준열은 이 전시에서 칠보산을 탐험한 주인공 금호 임형수의 목소리를 한국어와 영어로 연기했다. 이는 재능 기부 형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화재청은 류준열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그리고 음악 제작에 참여한 양방언 작곡가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러한 류준열의 행보는 팬들과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은 10일(이하 현지 시각) 진행되는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 참여한다. 이는 11일 개막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앞서 진행되는 행사로, 골프선수 김주형과 함께한다.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부설인 파3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선수의 가족 혹은 친구가 캐디로 동반하는 이벤트가 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류준열이 김주형과의 평소 친분으로 마스터스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