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아이유가 기부를 실천했다.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그의 공식 계정을 통해 5일 전해졌다.
아이유는 이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으며, 모든 어린이가 사랑받으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이번 기부에 그의 팬클럽 ‘유애나’가 함께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기부자명을 ‘아이유애나’라고 했다.
이 같은 기부는 아이유가 매년 어린이날에 보여주는 일관된 행보의 일부다. 그는 지난해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지난 12월에도 다양한 복지 기관에 2억 원을 기부하며 겨울철 난방비 지원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다. 그의 이러한 행보 덕분에 많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