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브브걸 출신 남유정이 현재 사는 곳을 자랑했다.
최근 브브걸 출신 남유정은 유튜브 ‘유랄라’ 채널을 통해 자기 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집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는 남유정. 그는 “많은 분께 보여드려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집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거주하는 공간은 원래 살던 곳에서 이사한 곳으로, 유정은 “부모님이 바로 앞에 사신다”라며 이사 이유를 전했다.
“자취한 지는 3, 4년 됐고, 숙소를 자취로 따지면 10년 정도 됐다”라고 밝힌 남유정. 그는 현재 4개의 방과 2개의 화장실을 갖춘 복층 구조의 집에 살고 있다.
특히, 그는 “집이 밝아서 좋고, 테라스를 보면 아침에 기분이 좋다”라며 테라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2층의 방과 썬베드가 있는 테라스를 소개했다. 남유정은 이곳에서의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전했으며, 다만 “바쁘다. 청소 안 하면 먼지가 쌓인다”라며 집에 테라스가 있을 때 고충도 함께 전했다.
집안 곳곳에는 팬들로부터 선물 받은 턴테이블, 꼬북이 인형 등이 있었다. 남유정은 “팬분들이 제가 집을 꾸미는 데 많은 일조를 해주셨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랄라’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브브걸에서 탈퇴한 유정은 “4월부로 위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사진 = 유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