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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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앰배서더로 발탁된 손석구


[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손석구가 버버리의 얼굴이 됐다.

최근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버버리는 배우 손석구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손석구는 영화 ‘범죄도시2’,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살인자ᄋ난감’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버버리는 1856년 설립된 이후, 1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브랜드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 왔다. 이러한 도전 정신과 모험가 정신은 버버리의 DNA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컬렉션과 브랜드 활동에 녹아 있다.

버버리 측은 “배우로서 끊임없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손석구가 버버리가 추구하는 정신과 맞닿아 있다”라며 “손석구를 버버리 패밀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손석구 역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의 앰배서더가 돼 영광이다.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버버리는 이번 발표와 함께 손석구와 촬영한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스틸 이미지 속 손석구는 버버리 2024 가을 컬렉션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앞으로의 시너지와 브랜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버버리는 2022년 다니엘 리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한 이후, 기마상 로고를 부활시키고, 기존 시그니처 체크 패턴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색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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