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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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덱스와 친분 과시…”생각보다 여리여리” (정희)

[케이팝라인 강영화 기자] 육성재가 덱스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육성재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게스트로 출연, DJ 김신영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육성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육캔두잇’을 언급했다.

그는 “올 봄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시작한 지 두 달 정도 됐다. 구독자가 지금 14만이 넘었는데, 저는 사실 개설하자마자 구독자 100만 명을 찍을 줄 알았다”라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유튜브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저는 기대감이 많이 높았다. 바로 골드 버튼을 받을 줄 알았다”고 했다.

육성재는 “저는 제 유튜브 채널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한 명 있다. 최초로 말하는 거다. 최근에 동갑내기 친구를 한명 사귀었다”라며 “덱스와 친해졌다. 덱스를 유튜브에 한 번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구독자 5만 명 바로 플러스 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덱스랑 결이 잘 맞다. 사람이 너무 좋다. 상남자 같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여리여리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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