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조세호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 CHO SAE HO’에는 “조세호의 NEW 하우스 전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집들이 선물도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그는 “새롭게 제가 이사 온 용산 집이다. 집 디자인은 사실 그 친구분이 좀 많이 신경을 썼다”라고 말하며 여자 친구를 언급했다.
조세호가 여자 친구를 언급하자 제작진은 “구독자 수를 올릴 수 있는 치트키”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누가 댓글을 남겼더라. ‘여자 친구 공개하면 조회수 올라간다’라고. 근데 난 너무 알지. 그 회만 올라간다는 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여자 친구의 직장이 강남에 있어 역이 바로 앞에 있는 용산 집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실 이제 결혼하게 되면 나도 나지만 배우자의 입장도 고려해야 하지 않냐. 근데 이제 (여자 친구가) 강남에서 직장을 다니는데, 역이 바로 앞에 있으니까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 친구에게) 내가 내 차를 타도 된다고 했는데, 본인이 운전하고 가는 게 귀찮아 지하철이 편하다더라. 걸어갈 수 있으니까 좋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외에도 조세호는 집의 디자인과 위치, TV 등 새로운 집의 여러 가지 면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제작진은 “여기 경치 좋다. 남산도 보이고”라며 조세호 신혼집의 뷰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사진 = 조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