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박위-송지은 커플이 드디어 신혼집을 계약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지은이야! 우리 이제.. 같이 사는 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위와 송지은은 신혼집 계약 소식을 전했다. 박위는 “드디어 우리 집 계약하는 날!”이라며 환호했고, “박위 성공했다”라며 감격했다.
두 사람은 신혼집 계약을 위해 수십 개의 매물을 직접 둘러봤다고 밝혔다. 송지은은 “우리가 이렇게까지 많이 보여달라고 하는데 다 보여주신 것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신혼집 계약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우리 부부야!”, “같이 사는 거야!”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위는 “우리가 고민하고 걱정했던 부분이 집이었다”라며 “해결되는 날이어서 너무 행복하고 우리 보금자리에 좋은 분들 만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계약을 마친 후 두 사람은 근처 식당을 찾았다. 송지은은 “서비스를 주셨다”라며 기뻐했고, 박위는 “울어?”라고 농담을 건넸다.
박위는 “집에 많은 사람이 와서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지은도 “(사람들이) 쉬고 회복되는 집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오는 10월에 결혼한다.
사진 = 위라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