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에스파가 5월 3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가 1일 발표한 5월 3주 차(5월 20일~5월 26일) 아차랭킹에 따르면, 에스파는 총점 1만 3,957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음원 점수는 854점, 유튜브 점수는 1만 1,185점, 소셜 점수는 1,848점이었다.
에스파는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연일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이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5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또한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1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전체 및 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급상승 차트 상위 10위 석권, 빌리빌리 인기 동영상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등의 성과를 냈다.
2위는 총점 8,639점을 기록한 뉴진스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아이브(8,542점), 임영웅(7,363점), QWER(6,995점), 아일릿(6,003점), 아이유(4,373점), (여자)아이들(4,216점), 지코(4,007점), 르세라핌(3,458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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