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희철은 4일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 한 팬에게 “희철아 대체 일본에서 뭘 하고 온 거야”라는 질문에 대답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안 그래도 나도 보고 있음. 또 인스타로 사고 칠까봐 걍 회사에 얘기 중”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걱정하고 실망할까봐 여기다 간단히 얘기하는데 나 단 한번도 우리 회사 후배들이랑 밖에서 따로 밥 먹거나 술 먹거나 본 적도, 만난 적도 없음”이라면서 “심지어 연락처도 없음”이라고도 덧붙여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김희철이 일본에서 여성들과 함께 유흥을 즐겼다는 루머와 사진 등이 확산됐다. 또한 김희철이 같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후배 아이돌과 함께 있었다는 루머가 퍼져나가기도.
이러한 루머가 식지 않자 김희철이 팬들에게 직접 입장을 밝힌 것. 이어지는 오해에 적극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안도감을 선사했다.
한편, 김희철은 2005년 11월 그룹 슈퍼주니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현재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