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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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127kg에서 30kg 감량한 비법 공개

[케이팝라인 강영화 기자] 데프콘이 30kg을 감량한 비법을 전수한다.

6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는 가요계 대표 프로 N잡러 빽가와 함께 일자리를 찾아 나선 데프콘, 이용진, 송해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데사장, 용부장, 송대리 세 사람은 맑고 화창한 날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어느 건물의 옥상 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 사람은 바로 코요태의 빽가로 인력사무소 직원들에게 사진 스튜디오, 옷가게, 클럽, 고깃집, 선인장 사업, 제주도 카페, 와인바, 캠핑 고깃집을 비롯한 기타 등등의 사업체 명함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이다.

빽가가 주선한 알바 자리로 이동하는 차량에서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데사장, 용부장의 이력서가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피자 알바, 주유소 알바, 공장 알바 등 화려한 알바 경력을 자랑하는 이용진의 자기 소개에 이어 데사장의 이력서가 공개되는데 이 이력서에 특별한 점이 있다고.

데프콘의 이력서를 눈여겨 살펴보던 송해나는 “오빠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1일 1식 다이어트”라며 운을 띄우며 그의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한다.

데프콘의 혹독한 다이어트에 놀란 빽가는 “몇 키로 감량했냐” 물었고 “가장 많이 쪘을 때 127kg까지 쪘었다. 얼마 전에 건강 검진 하면서 재 보니까 정확히 30kg이 빠졌더라”라고 전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오랜 시간 데프콘과 호흡을 맞춘 송해나도 “요즘 오빠가 살이 많이 빠졌다. 주위에서 부쩍 오빠를 이상형으로 꼽는 사람이 많아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데프콘의 혹독한 다이어트 비법은 6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되는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디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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