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배우 윤지유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윤지유는 지난 7일 “제가 드디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오늘인 6월 8일 결혼한다.
윤지유는 “그동안 저를 오랜 시간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아역 배우로서 데뷔했으며, 예명 한예인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윤은혜의 동생 은새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윤지유는 ‘드림 하이’, ‘겨울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15년에는 윤지유로 개명했다. 그리고 ‘내 사위의 여자’, ‘미워도 사랑해’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 윤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