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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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중 “비행기 자주 탈 때는 한 달에 15~16번 정도 타”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편스토랑’ 김재중이 일본어 실력과 현지 인기를 과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1년 차 아이돌 김재중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집에서 휴식하는 동안에도 셀프 카메라로 자신을 촬영하며 여전한 아이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직접 폴라로이드 사진을 꾸미며 셀프 포토카드를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일본 매니저와의 전화 통화 중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감탄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원어민 같다”라며 그의 능력을 극찬했다.

방송 중에는 김재중의 일본 콘서트 영상이 자료 화면으로 재생됐고, 스튜디오에서는 “일본에서 TV를 켜면 꼭 나왔다”라며 그의 인기를 실감했다.

김재중은 “비행기를 자주 탈 때는 한 달에 15~16번 정도 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한국에 오면 짐을 풀어야 하는데, 며칠 후 다시 짐을 싸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전 세계 어디서든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마법의 조미료 배합 과정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그는 “외국에 나가면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이 많지만, 이 가루를 넣으면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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