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강영화 기자] 그룹 카라(KARA)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니콜이 1년 3개월 만의 컴백 활동을 성료했다.
국내 컴백 활동을 마친 니콜은 ‘승풍2024’ 파이널 진출을 확정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니콜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5!6!7!8!’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5!6!7!8!’은 함께 카운트를 외치고 신호를 주고받으며 춤을 추는 치명적인 파티 분위기를 80년대 디스코팝 사운드로 풀어낸 댄스곡이다.
각종 음악 방송에서 니콜은 ‘5!6!7!8!’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레트로하면서도 여름과 어울리는 경쾌한 스타일링은 니콜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음악 방송 외에도 니콜은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5!6!7!8!’ 라이브를 들려줬다.
또 ‘5!6!7!8!’ 댄스 챌린지에는 현재 니콜과 함께 중국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2024(乘风2024,Ride The Wind 2024)’에 출연하고 있는 현지 아티스트 장여희, 류옌이 참여해 국내외의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밖에 소유, 청하, 이채연, 케플러, 퍼플키스 등 국내 아티스트도 챌린지에 동참해 열기를 더했다.
앞서 니콜은 첫 개인 무대로 시즌 최초의 외국인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함께 중국 메가 히트곡 ‘징웨이’를 완벽 해석한 무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 =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