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2월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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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첫 솔로 앨범 발매 예고…데뷔 8년 만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그룹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차은우가 2024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특히 2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첫 팬 콘서트에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 최초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OST ‘Rainbow Falling’으로 첫 솔로곡을 선보였다. 이후 ‘기억해줘요’, ‘Love so Fine’, ‘Don’t Cry, My Love’, ‘Focus on me’ 등 다수의 작품 OST를 가창한 바 있지만,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건 데뷔 8년 만에 처음이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차은우가 내놓을 첫 솔로 앨범에 많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10일 최종회를 앞둔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수학 선생님 진서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 권선율 역으로 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차은우는 오는 2월 17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를 개최한다.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사진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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