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그룹 NMIXX(엔믹스)가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였다.
엔믹스는 1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와 타이틀곡 ‘DASH'(대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컴백에 앞서 9일 공식 SNS 채널에 수록곡 ‘Run For Roses’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해 ‘K팝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공개된 영상에는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유려한 움직임과 완벽한 안무 합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 내내 펼쳐지는 엔믹스표 최강 퍼포먼스가 팬들의 마음을 자극시켰다.
‘Run For Roses’는 DAY6 멤버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선배 아티스트인 영케이가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여섯 멤버들은 2023년 10월 열린 첫 팬콘에서 깜짝 무대를 펼쳐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고, 지난 5일 it’s Live(잇츠 라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Young K와 함께한 밴드 라이브로 색다른 듣는 맛을 선보였따.
새 미니 앨범 ‘Fe3O4: BREAK’에는 타이틀곡 ‘DASH’와 ‘Run For Roses’를 비롯해 2023년 12월 선공개한 ‘So?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 ‘BOOM'(붐), ‘Passionfruit'(패션프루트), ‘XOXO'(엑스오엑스오), ‘Break The Wall'(브레이크 더 월)까지 총 7곡이 실린다. Young K를 필두로 유명 작사가 이스란까지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해 엔믹스만의 ‘가창맛집’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엔믹스의의 미니 2집 ‘Fe3O4: BREAK’와 타이틀곡 ‘대시’는 1월 1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