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강영화 기자]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제니가 본명인 다래(Darae)로 활동명을 바꾼다.
다래는 최근 소속사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에 합류, 새 프로필을 공개하고 데뷔 12년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다래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분하지만 강단 있는 눈빛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기대하게 한다.
다래는 2015년 5월 가비엔제이로 데뷔, 약 10년간 그룹의 리더로서 팀을 이끌었다. 다래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대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특징으로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 다수의 대표곡을 남겼다.
데뷔 12년 만에 본명으로 새 출발에 나선 다래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다시 한번 최고의 보컬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다래는 2024년 새 프로필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진=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제니, 6년 만 한국 시상식 등장…”정말 오랜만”[MMA2025]](https://www.kpopline.co.kr/wp-content/uploads/2025/12/제니-케이팝랑니-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