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엘라스트가 일본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엔터테인먼트는 ‘만능 콘셉트돌’ 보이그룹 엘라스트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의 활발한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엘라스트는 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일본에서 미니 4집 ‘아이덴티피케이션’ 발매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들은 이 기간 팬 사인회, 팬미팅,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났다.
특히 멤버들이 카페 알바생으로 변신해 팬들에게 직접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쳐 많은 현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엘라스트는 지난해 11월 단독 콘서트 ‘to NEVERLAND’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달과 이달 도쿄와 오사카에서 ‘Together’ 라이브 투어 공연을 진행했다. 이 공연들에서 보여준 엘라스트의 파워풀한 안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일본에서 정식 앨범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엘라스트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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