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NCT 태용이 두 번째 미니앨범 ‘TAP’으로 컴백한다.
26일 발매되는 태용의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타이틀 곡 ‘TAP’을 포함해 태용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녹여낸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용은 이번 앨범을 통해 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태용이 전곡 작사를 단독으로 한 것은 물론, 전곡 작곡 참여까지 해 눈길을 끈다. 앨범 작업의 모든 과정에 공을 들인 태용이 보여줄 확장된 음악적 역량에 많은 K팝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6월 첫 미니앨범 ‘SHALALA’로 솔로 데뷔한 태용은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국내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앨범 발매에 앞서 2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2024 TAEYONG CONCERT <TY TRACK>’이 개최된다. 아티스트 태용의 아이덴티티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TAP’은 2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