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DKZ 재찬이 일본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재찬은 오는 3월 22일 일본 도쿄 니혼바시 미츠이홀에서 ‘JAECHAN FANMEETING TOUR [BEYOND THE UNIVERSE] in JAPAN'(이하 ‘BEYOND THE UNIVERSE’)를 개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재찬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는 건 2019년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재찬은 더욱 많은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총 2회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팬미팅에서 미발매곡과 현지 인기곡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각별한 팬사랑을 전한 바, 이번 공연에서도 솔로 데뷔 앨범 ‘JCFACTORY’의 수록곡 무대로 솔로 아티스트로의 역량을 뽐낼 전망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는 펜타곤 유토가MC로 지원사격에 나서 더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사람이 보여줄 돈독한 선후배 케미스트리가 많은 기대를 모은다.
재찬은 지난해 9월 미니 1집 ‘JCFACTORY’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앨범에는 총 5곡의 자작곡을 수록, 그 무엇도 대체할 수 없는 재찬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JCFACTORY’는 글로벌 차트 1위에 진입한 가운데, 재찬은 타이틀곡 ‘Hello'(헬로)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의 청신호를 켰다.
한편, ‘BEYOND THE UNIVERSE’는 재찬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미팅 투어다. 일본 팬미팅 이전 서울과 대만에서 호흡을 맞췄던 재찬은 일본 팬미팅에 이어 홍콩, 마카오, 방콕 등 다양한 지역에서 ‘BEYOND THE UNIVERSE’를 이어간다.
사진 = 동요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