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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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명품 등 근육→힙 끝판왕 외출룩까지 공개…’나혼산’ 출격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설현이 본인의 취향으로 가득한 ‘설현 하우스’를 공개한다.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설현이 출연한다. 어느덧 독립 7년 차가 된 설현은 숙소 생활 때부터 함께한 반려견 덩치와 함께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덩치의 ‘세모 입’과 순한 성격이 반려인들의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라고.

설현은 일어나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숏폼 없이는 못 사는 숏폼 도파민 중독 일상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살 전망이다. 씻을 때도 화장할 때도 언제 어디서든 숏폼을 보면서 할 일까지 야무지게 해내는 ‘멀티’ 설현의 일상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이유도 오로지 숏폼을 보기 위해서라고. 설현의 숏폼 중독이 어느 정도일지 호기심이 자극된다.

또 설현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진 ‘설현 하우스’를 두고 설현은 “이 집은 현재 완성형입니다”라는 말로 만족감을 드러낸다는데. 아침부터 옥상 테라스에서 덩치와 몸으로 놀아주는 해맑은 설현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미소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설현은 턱걸이로 단련된 명품 등 근육으로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옷 방 입구에 설치한 철봉에 매달린 그는 편안한 표정과 안정적인 자세로 턱걸이를 시작한다. 가녀린 몸매에서 빛나는 잔근육이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부를 정도라고. 이어 정성 들인 꽃단장을 마친 설현, 힙의 끝판왕 외출룩으로 변신한 그가 어디에 가는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여준다.

한편, 설현의 숏폼 중독 생활과 취향이 가득 담긴 ‘설현 하우스’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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