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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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노출→언더붑…허윤진·문가영, 파격 의상 화제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연예계의 파격 노출 의상이 연일 화제다.

허윤진이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최근 3집 미니 앨범 ‘이지(EASY)’로 컴백했다. 허윤진은 티징 콘텐츠부터 쇼케이스 당일까지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컴백 전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 속에서는 바지를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짧은 팬츠를 입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팬츠리스’ 스타일링으로 불리며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메세지를 던지는 르세라핌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파격 의상과 허윤진의 화려한 비주얼이 ‘팬츠리스’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좋지 않는 시선을 내비치기도 했다. 청소년들이 따라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

이런 우려 속에서 허윤진은 컴백 쇼케이스에서도 파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층 더 과감해진 패션으로 등장한 허윤진에게 또다시 많은 이슈가 잇따랐다.

짧은 팬츠를 살짝 내린 뒤 속옷 라인을 노출 시킨 허윤진은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 의상 역시도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고 가요계를 향한 지적이 계속 이어졌다.

파격 스타일링을 향한 우려 섞인 목소리는 가요계뿐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 돌체앤가바나 F/W 2024 콜렉션 현장에 나타난 배우 문가영의 파격 의상에도 이러한 목소리가 따른 것.

문가영은 블랙 란제리 위 시스루 드레스를 레이어드해 몸매를 그대로 노출, 과감한 의상 선택으로 글로벌을 뒤흔들었다.

문가영의 노출 의상은 현장 관계자들도 놀랄 정도였다고. 이러한 노출 의상으로 문가영은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지만 언더붑 스타일의 상의가 문가영에게 맞지 않는 사이즈라는 지적과 보기 불편하다는 부정적인 국내 여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문가영과 함께 돌체앤가바나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엔시티 도영이 이러한 문가영을 위해 재킷을 벗어주는 모습이 확산되며 이슈는 더 커졌다.

도영의 이러한 행동이 현장의 날씨 때문인지 문가영의 노출 때문인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당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제공, 돌체앤가바나,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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