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2월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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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예뻤어’, 차트 역주행으로 저작권료 대박?…박명수 “대박이다”


[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박명수와 데이식스가 만났다.

15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DAY6(데이식스)와 2000년대 노래방 애창곡 불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콘텐츠에서 박명수는 데이식스 멤버들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그리고 박명수와 데이식스는 노래방에서 ‘예뻤어’부터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까지 다양한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데이식스가 어떤 팀이냐”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성진은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보컬을 한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후 박명수는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도 던졌다. 그는 “노래가 타이틀로 걸리면 저작권료가 많이 나올 텐데”라고 물었고, 도운은 “우리는 곡을 잘 나오게 하는 걸 생각하느라 그런 건 잘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박명수가 정산 날에 대해 질문하자 도운은 “나는 돈 되게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박명수는 “데이식스 노래 중 특별히 더 애착이 가는 노래가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 질문에 도운은 ‘그렇더라고요’를 꼽았다. 그는 “우리 곡 중에 ‘그렇더라고요’라는 곡이 있는데, 그 노래의 가사가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영케이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애착 곡으로 꼽았다. 그는 “현장에서 부르고 있으면 다들 같이 신날 수 있는 곡이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예뻤어’가 역주행하고 난리가 나지 않았냐”라며 ‘예뻤어’에 대한 질문도 던졌다. 이 질문에 영케이는 “이 노래가 몇 년 동안 차트 100위권 대에 머물렀다”라고 답했다. 이 대답에 박명수는 “대박이다. 이거 저작권 난리다”라며 저작권료에 대해 부러움을 표현했다.

사진 = 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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