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유진선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장원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컬러렌즈 브랜드는 단발머리 스타일링을 한 장원영의 모습이 담긴 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원영은 짧은 단발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모습이다.
화려한 이목구비에 단발머리가 어우러져 한층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원영이 단발머리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데뷔 전인 Mnet ‘프로듀스 48’ 때부터 아이즈원을 거쳐 현재 아이브에 이르기까지 줄곧 긴 머리 스타일링을 유지해 왔다.
앞서 티빙 ‘피라미드 게임’ 주연으로 나선 친언니 장다아도 단발머리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다.
그는 방송 초중반까지 긴 생머리로 등장했으나 캐릭터의 심경 변화와 함께 단발머리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긴 머리 시절 러블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줬던 장다아는 단발머리로 자른 이후엔 다소 차분하고 날카로운 느낌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장원영과 장다아는 연예계의 새로운 ‘비주얼 자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모뿐만 아니라 목소리, 말투 등까지 닮아 일거수일투족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장다아가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연기 호평을 끌어내며 두 사람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 = 하파크리스틴, 티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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