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라인 이정범 기자] 피원하모니 기호 어머니의 투자 사기 논란에 대해 FNC가 입장을 발표했다.
20일 FNC는 피원하모니 기호의 어머니 관련 투자 사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FNC는 “최근 논란이 된 사안은 아티스트와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어머니의 개인적인 내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안이 아티스트와 연루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를 앞세운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기호의 어머니 A 씨는 사기·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 피해자 중 한 명이 이 사실을 폭로했고, 그는 제작사 허그아인티엘 박상현 대표다. 그의 회사는 영화 ‘은하수’의 제작사다.
박 대표는 “저의 피해액만 11억 원이며, 10명 가까이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를 합치면 30억 원가량이다. 일부 피해자와 함께 A 씨를 고소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자신의 피해 금액은 일부에 불과하며, 더 많은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추정 피해 금액은 300억 원가량이다.
그는 “A 씨와 연락이 닿는 사람이 한국에 있는 기호뿐이라 FNC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보냈으나, 회사에서는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형식적인 답변만 보내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 사기로 인한 피해로 ‘은하수’의 개봉이 밀릴 수도 있다며 “배급비 등을 지불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박 대표는 최근 SNS에 “1년 6개월을 버텼고, 기다렸고, 배려해 줬다”라며 “제가 여기저기 그들을 위해 돈을 빌리고 사채를 쓰고 삶이 박살 나는 동안 모두 현재 상황을 설명했고 애원했는데 단 한 번도 반응하지 않았다”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폭로 대상이) 토론토 커넥트 교회 담임목사/토론토 유학생 선교회 TISM B 씨, 모든 사건의 원흉인 A 씨와 그의 아들 FNC 피원하모니 리더 윤기호”라고 말했다.
그는 “자기 동생이 자기 지인에게 오빠와 아들을 걸고 4개월 후에 무조건 돌려주겠다고 가져간 돈이 11억”이라며, “1년이 넘게 돌려주지 않아 엄청난 피해를 보고 괴로워하고 있는데 이제는 가족 전부가 자기 일 아니라고 외면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그의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 = F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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