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2월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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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김충재에 쏠린 관심…기안84 후배 ‘미대 훈남’

[케이팝라인 이지은 기자] 배우 정은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상대인 산업디자이너 김충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정은채와 김충재가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이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986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정은채와 김충재는 지난해부터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충재는 지난 2017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김충재는 훈훈한 외모로 ‘얼짱 출신’, ‘미대 훈남’ 등의 별명을 얻기도 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충재는 이후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스피커(Speeker)와 인플루언서 계약을 맺었다.

2017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충재는 “‘나 혼자 산다’ 이후 갑자기 회사 계약 소식과 예능 출연으로 놀라셨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본업인 미술과 디자인으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현재 그는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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